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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익률도 고공행진 중이다.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13개 전체 헤지펀드 가운데 주 전략을 IPO에 둔 23개 헤지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수익률은 2.28%다. 같은 기간 전체 헤지펀드가 1.34% 손실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.
특히 연초 이후 파인밸류자산운용의 ‘파인밸류IPO플러스펀드'(12.94%, 연환산 16.45%)와 인벡스자산운용의 ‘인벡스공모주펀드'(12.77%, 72.80%)의 성과가 돋보인다. 현재 브로스자산운용의 ‘형제R펀드'(13.16%, 72.80%)가 수익률 1위로 선두를 기록 중인 가운데 두 펀드가 나란히 2, 3위를 차지했다. 제이씨에셋자산운용의 ‘제이씨에셋공모주펀드'(10.12%, 24.95%)도 두 자릿수 수익을 내고 있다.